이른 아침에 너무도 반가운 이메일이 한 통 왔다.
이메일의 제목은 "에버노트 한글 인식 샘플 작업 시작했습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Wow !!!
사실, 이 소식은 살짝 공개된 적이 있다. 예전에 에버노트 아시아태평양 담당 매니저인 Troy Malone 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홍순성(@hongss)님이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동영상 바로보기), 그 때 살짝 나온 이야기였다.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깜짝 소식이었고, 그와 더불어 한국어 고객 지원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에버노트(Evernote)를 더욱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드디어 공식적으로 에버노트 한글 손글씨(필기체) 인식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이것을 위해서 한국 이용자들의 손글씨 샘플이 필요한 상황이다.
위 박스 안의 링크를 클릭하면 "Evernote 한글 문자인식 정확도 향상을 위한 협력을 요청합니다." 라는 제목의 협력 요청 페이지가 뜬다.
페이지의 내용을 일부 옮겨 보면...
요청 페이지에서 손글씨 샘플 입력 테스트 용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 받아보니 아래와 같은 형태였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PC, 맥(MAC),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태블릿(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윈도우 기반 태블릿) 등 거의 모든 주류 장치에서 돌아가며, 물론 웹 어플리케이션이 모든 버전 개발의 1순위 우선순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웹브라우저만 돌아가는 장치라면 에버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언제 어디서건 나만의 메모를 남기고,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꼭 '나만의 메모'가 아니라 '공동의 메모'작업을 할 수도 있게끔 협업 기반의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고려한다면, 에버노트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메모장이니만큼, 그리고 태블릿의 경우에는 직접 손으로 필기하고 메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이번 한글 손글씨 인식 작업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일단은 에버노트 자체에서 태블릿상에서 한글 손글씨 입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손글씨로 된 PDF 문서에서 한글을 인식하는 것이다보니, 조금 아쉽긴 하다. Upad 같은 대표적인 손글씨 입력 메모장으로 태블릿에서 메모를 한 다음에 PDF로 파일 출력해서 에버노트의 노트북에 넣어서 관리하는 형태로 우선은 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추후 태블릿 버전 에버노트의 입력도구에 한글 손글씨(필기) 입력이 추가되면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에버노트가 정말 강력해질 것 같다. 잠깐 애플 앱스토어를 살펴보니, 한글 손글씨 입력을 처리하는 앱들이 몇몇 있다. 그 중에 가격도 싸고 ($0.99) 기능도 괜찮고,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도 나름 괜찮은 것은 DioPen 인 것 같다. 이 어플을 이용해서 필기를 문장을 입력해서 복사&붙여넣기로 노트를 하는 방법을 우선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운 형태로 노트 메모를 한다는 것은 확실히 무리이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노트를 해서 그 손글씨 노트를 볼 수 있게 하되, 검색은 제대로 되는 것 !! 이것이 바로 궁극의 한글 메모 어플이 아닐까? 에버노트 한글 버전이 이 경지에 하루 빨리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이 경지에 국산 어플이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면 가장 좋겠다. 문제는 에버노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따라잡기가 현재로서는 많이 힘들어 보인다는 것.... 아쉽다.
일단, 나도 손글씨 입력 샘플을 만들어서 에버노트에 제공하도록 해야겠다. 소싯적에는 경필 쓰기 대회 대상도 먹고 나름 글씨 이쁘게 잘 썼는데, 이놈의 컴퓨터 때문에 이제는 악필이 되어버렸다. ㅠㅠ 사실 나와 비슷한 이유로 악필이 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악필들이 대중의 글씨를 대변한다면 에버노트의 한글 손글씨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악필들의 참여이다 !!! ^__^
엊그제 트위터에서 Troy Malone 과 이야기 나누다가 들은 소식인데, 앞으로 교육쪽과 긴밀하게 연결하여 에버노트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국내 몇몇 대학들과 제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조만간 공식적인 발표 자료가 나올 것 같다. 기대 !!!
이메일의 제목은 "에버노트 한글 인식 샘플 작업 시작했습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었다.
에버노트를 성원해주신 한국 이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메일 드립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이용자들에 감사드리며, 에버노트가 드디어 한국 손글씨 인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http://www.evernote.com/about/intl/ko/support/hwr.php
링크의 샘플 페이지를 프린트 하시어 이메일로 사진 또는 스캔을 해서 보내주세요.
정확한 손글씨 인식을 위해 다양하고도 다량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부디 주변분 들에게 참여를 부탁해 빠른 시일내에 손글씨 인식 작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위의 링크 오른쪽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이 소식을 주변 분들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에버노트 이용자님들 화이팅 입니다!!!! ^^
급격하게 늘어나는 한국 이용자들에 감사드리며, 에버노트가 드디어 한국 손글씨 인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http://www.evernote.com/about/intl/ko/support/hwr.php
링크의 샘플 페이지를 프린트 하시어 이메일로 사진 또는 스캔을 해서 보내주세요.
정확한 손글씨 인식을 위해 다양하고도 다량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부디 주변분 들에게 참여를 부탁해 빠른 시일내에 손글씨 인식 작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위의 링크 오른쪽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이 소식을 주변 분들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에버노트 이용자님들 화이팅 입니다!!!! ^^
Wow !!!
사실, 이 소식은 살짝 공개된 적이 있다. 예전에 에버노트 아시아태평양 담당 매니저인 Troy Malone 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홍순성(@hongss)님이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동영상 바로보기), 그 때 살짝 나온 이야기였다.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깜짝 소식이었고, 그와 더불어 한국어 고객 지원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에버노트(Evernote)를 더욱 애용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드디어 공식적으로 에버노트 한글 손글씨(필기체) 인식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이것을 위해서 한국 이용자들의 손글씨 샘플이 필요한 상황이다.
위 박스 안의 링크를 클릭하면 "Evernote 한글 문자인식 정확도 향상을 위한 협력을 요청합니다." 라는 제목의 협력 요청 페이지가 뜬다.
페이지의 내용을 일부 옮겨 보면...
Evernote 한글 문자인식 정확도 향상을 위한 협력을 요청합니다.
Evernote는 노트 전체에 독자적인 화상인식 기술을 반영하여, 그림 속의 인쇄문자 및 손글씨를 검색할 수 있는 문자인식 기능을 표준 탑재하고 있습니다.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유저분들을 위해 보다 정확한 한글 문자인식을 제공하고자 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쇄하고 스캔하거나 스냅사진을 찍어보내 보내주세요
Evernote가 준비한 한글 인식용 테스트 용지의 51개 한글단어 및 영문문장을 손글씨로 써주시면 됩니다. PDF형식의 테스트 용지를 인쇄하고, 빈칸에 해당 숫자의 단어를 써주세요. 공란을 모두 채우셨으면 용지를 스캔하거나 스냅사진을 찍어 Evernote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업순서와 제출방법
- 테스트 용지(PDF)를 인쇄해, 용지 윗부분에 기재된 각 항목을 확인하시고, 숫자에 맞는 단어를 손글씨로 써주세요. 기입 샘플은 아래 그림에서 확인해주세요.
● 검정색이나 파란색 펜으로 작성해 주세요.
● 너무 정자나 흘림이 아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단어 중 철자가 맞지 않거나, 의미가 통하지 않는 글자도 수정하지 마시고 그대로 적어 주세요.
- 단어 기입이 끝나면 200dpi 이상의 화질로 스캔해 주시거나, 스냅사진을 찍어서translation.f7c4d@m.evernote.com 으로 첨부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사항 및 의견은 translation.f7c4d@m.evernote.com 으로 직접 보내주시거나, 테스트 용지 아랫부분에 함께 기입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요청 페이지에서 손글씨 샘플 입력 테스트 용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데, 받아보니 아래와 같은 형태였다.
[ 에버노트 한글 손글씨 입력 샘플 기입 용지 포맷 ]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이기 때문에 PC, 맥(MAC),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태블릿(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윈도우 기반 태블릿) 등 거의 모든 주류 장치에서 돌아가며, 물론 웹 어플리케이션이 모든 버전 개발의 1순위 우선순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웹브라우저만 돌아가는 장치라면 에버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언제 어디서건 나만의 메모를 남기고,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꼭 '나만의 메모'가 아니라 '공동의 메모'작업을 할 수도 있게끔 협업 기반의 기능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스마트워크(Smart Work)를 고려한다면, 에버노트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준비물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메모장이니만큼, 그리고 태블릿의 경우에는 직접 손으로 필기하고 메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이번 한글 손글씨 인식 작업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일단은 에버노트 자체에서 태블릿상에서 한글 손글씨 입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손글씨로 된 PDF 문서에서 한글을 인식하는 것이다보니, 조금 아쉽긴 하다. Upad 같은 대표적인 손글씨 입력 메모장으로 태블릿에서 메모를 한 다음에 PDF로 파일 출력해서 에버노트의 노트북에 넣어서 관리하는 형태로 우선은 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추후 태블릿 버전 에버노트의 입력도구에 한글 손글씨(필기) 입력이 추가되면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에버노트가 정말 강력해질 것 같다. 잠깐 애플 앱스토어를 살펴보니, 한글 손글씨 입력을 처리하는 앱들이 몇몇 있다. 그 중에 가격도 싸고 ($0.99) 기능도 괜찮고,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도 나름 괜찮은 것은 DioPen 인 것 같다. 이 어플을 이용해서 필기를 문장을 입력해서 복사&붙여넣기로 노트를 하는 방법을 우선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운 형태로 노트 메모를 한다는 것은 확실히 무리이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노트를 해서 그 손글씨 노트를 볼 수 있게 하되, 검색은 제대로 되는 것 !! 이것이 바로 궁극의 한글 메모 어플이 아닐까? 에버노트 한글 버전이 이 경지에 하루 빨리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이 경지에 국산 어플이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면 가장 좋겠다. 문제는 에버노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따라잡기가 현재로서는 많이 힘들어 보인다는 것.... 아쉽다.
일단, 나도 손글씨 입력 샘플을 만들어서 에버노트에 제공하도록 해야겠다. 소싯적에는 경필 쓰기 대회 대상도 먹고 나름 글씨 이쁘게 잘 썼는데, 이놈의 컴퓨터 때문에 이제는 악필이 되어버렸다. ㅠㅠ 사실 나와 비슷한 이유로 악필이 된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악필들이 대중의 글씨를 대변한다면 에버노트의 한글 손글씨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악필들의 참여이다 !!! ^__^
엊그제 트위터에서 Troy Malone 과 이야기 나누다가 들은 소식인데, 앞으로 교육쪽과 긴밀하게 연결하여 에버노트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국내 몇몇 대학들과 제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조만간 공식적인 발표 자료가 나올 것 같다.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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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아주 잘 쓰고 있는데 말이죠.
2011/09/30 09:53 [ ADDR : EDIT/ DEL : REPLY ]이런거라도 좀 도와야 하는데 글씨가 엉망이라 ㅋㅋ
악필이 참여해야 진짜 도와주는 거라니깐요~~~ ㅋㅋㅋ
2011/09/30 10:0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