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고 '나는 20대가 아니니 넘어가자~'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아래 글은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4번 항목... 20대가 아닌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책인지 저자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인 로망 공작실 주인장 고영혁입니다. 8월 16일에 출판한 제 책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7가지 고민 멘토링'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7가지 고민 멘토링 ]
각 온라인 서점 사이트의 도서 상품 페이지에 출판사가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를 참조한 소개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만, 작가의 관점에서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며 소개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집필 동기를 먼저 말씀드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책을 읽는 적절한 방법이 무엇인지와 어떤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각 온라인 서점의 목차에도 세부 목차까지 나와있기는 합니다만, 각 챕터가 어떤 목적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개괄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추가한 목차도 첨부했습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이해하시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판 당일부터 제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여러가지 질문과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꼭 20대만 읽어야 하느냐? 30대나 40대는 안되나?'의 말씀들이 많네요. ^^
책 자체로 단방향 소통을 끝내고 싶지가 않고 지속적으로 독자분들과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FAQ(자주 묻는 질문과 답벼) 게시물을 따로 만들어서 수시로 업데이트 할 생각이며, 이 글에도 해당 글의 링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들도 꾸준히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 글이 제 책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7가지 고민 멘토링' 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이미 읽으신 독자분들에게는 책에 대한 부가적인 배경설명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용이 다소 길기 때문에 클릭하면 펼쳐볼 수 있는 형태로 우선은 세부 내용들을 접어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1. 집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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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을 어느 날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들을 보고 집필 의뢰를 하고 싶어서 연락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0년전인 2000년에도 뜻하지 않게 기회가 되어 공동집필로 책을 한 권 낸 적이 있었고, 2010년 초에도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책을 내려고 구체적인 집필 기획서와 약간의 샘플 원고도 준비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책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막연한 남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몸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슈였습니다.
제 가치관 중의 하나는 '삶이 곧 콘텐츠이다' 입니다.
이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서 커리어컨설턴트로서 많은 사람들과 상담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 소셜네트워크 공간에서 활동하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 리크루터(헤드헌터)로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들, 과거의 직업이자 평생 관심분야일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를 경험하고 공부하면서 얻은 것들을 콘텐츠화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블로그에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들은 다시 책이라는 형태로도 재생산되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될 수 있기 때문에 집필 의뢰를 받기 전부터도 나름 평생동안 쓰고 싶은 책들에 대한 로드맵은 그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로드맵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구요.
집필 로드맵 중의 하나가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고민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방법에 대한 책이었습니다. 제 삶 자체가 사실 평범한 편은 아닌데, 남들보다 엄청나게 뛰어나고 잘나서 평범하지 않다기 보다는, '아니 대체 왜 그런? 제정신이야? 왜 그랬대?'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삶을 만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삶을 만들어간 이면에는 정말 뼛속 깊은 고민과 상황판단, 좌절과 방황들이 복합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고민을 거듭하고 그에 따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내린 결정을 운영해 나가면서, 또다른 고민에 부딪칠 지언정 기존의 고민들에 대해서는 편하게 받아들이거나 나름대로 잘 극복하거나 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내적, 외적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경험을 더 확장하고,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택한 새로운 직업이 커리어 컨설턴트입니다. 다양한 고민 끝에 결정한 이 직업은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을 느끼는 기회를 주었을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제가 도움과 배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욱더 제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콘텐츠들을 SNS나 블로그, 책의 형태로 남겨야 겠다는 결심이 강해졌는데, 마침 출판사에서 제안이 온 것이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 글을 보시고 제안을 하신 것이어서,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블로그가 어떤 힘을 갖고 있는 지에 대해 저 스스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집필을 시작해서 힘든 집필 과정의 우여곡절을 거쳐서, 이 책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 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7가지 고민 멘토링' 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면서 제가 담고자 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프롤로그(머리말) 전문을 아래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 프롤로그 (머리말) 전문 - 20대, 사춘기 아닌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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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도 7월에 개봉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더불어 하이틴 영화의 대표주자로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였다. 당시 초등학생이어서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아직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인지 크게 감정이입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사실 영화 내용보다는 주제가의 가사와 선율이 아주 강력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 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 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자신이 진짜 바라는 것을 이해해달라는 내용의 이 주제가가 이야기를 던지고 있는 대상은 어른이다. 청소년기에 겪는 사춘기에서 어른으로 대변되는 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며, 이 어른들의 보호 아래에 생활하고, 반항하고, 고민하며 성장해 가는 것이 10대의 삶일 것이다.
10대에서 20대가 되면서, 혹은 성인의 날을 맞이하면서, 갑자기 모든 것들이 일순간에 바뀌며 청소년이 성인이 되고 사춘기라는 단어가 더 이상 자신과는 맞지않는 단어가 되어버리는 것일까? 20살이 됐다고 해서,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성년의 날이 지났다고 해서 갑자기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시점이 지나도 여전히 ‘어른’들에게 툴툴대고 싶고, 자신에 대해 잘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고민이 가득하다. ‘어른’의 대상이 과거 부모님과 선생님으로 한정되어 있던 것에서 부모님, 교수님, 학교 선배, 직장 상사 등으로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어쩌면 청소년기의 사춘기 때에 비해 더더욱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게 되는 것이 20대라고 볼 수 있다.
부모님이 바라는 삶과 내가 원하는 삶의 정면충돌, 교수님이 지향하는 방법론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 사이의 충돌,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고 만나면 만날수록 힘들어지는 연애 상대, 인생 선배로서 존경할만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만 시키는 것 같은 직장 선배…. 이런 관계 사이에서 본격적인 갈등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동안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할 수 있고, 궁금했던 것들이 해결이 되는 해결사의 느낌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남들이 어른이라고 말하는 시기의 삶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린 시절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와 장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적어도 나의 20대는 이런 고민들과 좌충우돌의 집합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상담을 하면서 이것이 비단 나의 삶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름대로 20대의 10년 동안 이러한 경험을 통해 훈련을 한 30대, 40대가 되어서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데, 이제 막 20대가 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큰 혼란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런 20대의 사춘기에 빠져 있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꾸짖음이나 사회적인 꾸짖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춘기’라는 단어에는 일종의 면죄부로서의 의미가 들어있다. 그 시기는 신체적 변화인 2차 성징으로 인해 몸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하기가 쉬운 시기이며, 그 시기의 반항에는 반항 그 자체에 대한 해석 외에도 이러한 상황을 십분 고려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고 있다. 20대의 사춘기에는 2차 성징과 같은 신체적인 변화가 따르지는 않지만, 고등학교 때까지의 관계에 비해 사회관계의 폭이 급격하게 넓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더더욱 혼란에 빠지기가 쉽다. “너도 이젠 20대이니 네가 알아서 헤쳐 나가야지”라는 인생 선배의 말이 타성에젖은 삶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막연한 꾸짖음이라면 곤란한 것이다. 20대의 사춘기는 청소년기의 사춘기에 못지않게 인생 선배의 도움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시기다.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쓴 맛과 단 맛이 교차했던 두 번의 대학생활, 대학원 공부와 유학을 위한 퇴직, 유학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직장 경력과는 다른 새로운 분야로 전직,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독립적인 사업영역 진출 등 30대 후반의 아직은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어찌하다 보니 참 다양한 경험을 밀도 있게 겪어본 삶이었다.
커리어 컨설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고민을 나누고 대학교 후배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면서 내가 직접 체험한 경험들이 후배들에게 생각 이상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더 큰 가치로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갈 지之자 인생을 살아온 내 경험담과 커리어 컨설팅 및 지인들을 통해 들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20대의 사춘기에 어떤 고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명확한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고민의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 데에 하나의 중심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책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무슨 고민들을 하게 되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었다. 나 자신과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평소에
트위터 www.
twitter.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견을 듣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미디어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분들의 답변과 나 자신이 했던 고민 그리고 지인의 이야기와 더불어서 나열해 보니, 크게 다음과 같은 화두들로 정리되는 것 같다.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 화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아무리 그 입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단점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독자에 따라 책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 책의 매력이고, 얼굴 보며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대면상담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필자와 독자로서만이 아니라 인생의 선후배, 동반자로서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회를 나누고 이 책이 그 매개체가 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담 없이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업으로 삼고 있는 나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이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으면서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연을 맺을 때 하는 인사말을 지금 프롤로그를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그대로 전한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서로에게 가치를 늘려줄 수 있는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고 영 혁 드림
3. 작가가 생각하는 이 책을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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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각 챕터들은 비교적 수평적인 화두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1장은 전체적인 화두를 제시하지만, 2장 부터는 각 장별로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정체성, 삶의 태도' 라는 다소 독립적인 7가지 고민의 화두를 하나씩 담고 있습니다.
우선 끌리는 주제가 있다면 그 주제를 다룬 챕터만 먼저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장의 내용을 먼저 읽고 이해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장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서점에서 잠시 쉬면서 살펴보실 생각이라면 이렇게 관심이 가는 챕터를 골라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을 구매하셨다면 특정한 챕터만 읽고 다른 내용은 안 읽거나 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책을 위해 낸 돈을 있는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광경을 보면 작가인 저 자신도 '날로 인세를 받아 챙기는 듯한 느낌'에 죄책감이 들지도 모릅니다. ^^
구매하신 독자분들께서는 순서에 상관 없이 왔다갔다 읽으셔도 되긴 합니다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읽으시는 것이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특히 20대의 대학생 분들이라면 이렇게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2장은 공부 이야기, 3장은 진로 이야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약간의 흐름을 갖고 있고, 초벌 원고를 다듬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20대에 좀 더 집중하는 내용 구성으로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고민들에 대한 어떤 딱 맞는 해답을 구하겠다는 자세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자신은 현재 어떤 고민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그 고민들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법론과 태도를 책을 통해 검토해보는 자세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을 커리어 컨설팅하고, 비단 컨설팅만이 아니라도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정형화된 답이라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케이스별 답안보다는 케이스들이 대략 어떻게 나누어지고, 각각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문 중간중간에도 여러가지 경험을 사례로 들어 이야기하고 있지만,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이런 일도] 라는 머리말로 그 챕터에서 주욱 이야기한 내용들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실제 사례를 넣었습니다. 고민의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점을 되새기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저는 제 책의 원고를 7번 읽었는데, 이제 인쇄본이 손에 들어왔으니 근시일 내에 한 두 번은 더 읽을 것 같습니다. 다들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읽어야 할 책들도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제 책이 한 번 이상 읽힐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만약 그런 기회를 가지신다면 본문 중에 굵은 글씨로 표시한 부분이 핵심적인 내용을 관통하는 문구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빨리 읽어나가면서 본인에게 더 필요한 내용들을 쉽게 기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맨 처음부터 굵은 글씨로 된 부분만 읽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4. 작가가 생각하는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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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생 - 사회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을 주로 상담하긴 하지만, 고등학생, 대학생들도 가끔 상담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커리어라는 것이 넓게 해석하면 인생 자체라는 것이고, 인생에 대한 고민은 대학생이 아니라 이미 중고등학생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방법은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4장과 5장은 중고등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지만, 진로에 대해 이야기한 3장마저도 중고등학생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1장과 2장은 거의 코앞에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구요.
- 대학생 - 제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하더라도 대학생활 초반부터 진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입학하면서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놀라울 정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고민과 준비의 방향이 과연 자신에게 잘 맞는 적절한 것이가 하는 점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에게 맞는 진로의 탐색과 준비가 아닌, 사회 통념적으로 반강제처럼 강요되어지는 길만 바라보다가 그것이 실현이 안될 경우 오래도록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돈을 직접 벌면서 부딪히게 되는 고민을 다루고 있는 4장은 비교적 덜 와닿겠지만 나머지 모든 내용들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사회 초년생 -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간관계가 넓어지게 되다보면 그에 따르는 많은 갈등과 고민을 겪게 됩니다. 빠르면 입사 후 1년, 늦어도 입사 3년차 정도가 되면 서서히 이직 및 자신이 선택한 진로가 정말 맞고, 잘 나아가고 있는지 고민하게 되구요. 이직 상담을 할 때 이러한 질문들을 가장 많이 하는 것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입니다. 이런 분들께는 이 책의 3장 이후의 모든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학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2장도 궁극적으로 평생 배우면서 살게 되는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살펴볼만 하지만요.
- 30~40대 - 책의 출간 소식을 보고, 혹은 그 이전부터 제가 집필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서 관심 가져주신 분들이 책 제목이 결정된 이후에 하시는 질문은 이겁니다. '이 책 3040 세대가 읽어도 괜찮나요?' 약장수처럼 책 팔 것도 아니고, 저도 30대에서 40대로 달려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네, 물론입니다.' 사실 처음 집필한 원고에는 3040에 특별히 와닿는 내용들, 가정을 꾸리면서 발생하는 고민들과 그 나이대에 집중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조직 에서의 갈등 구조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목표한 책의 원고 분량보다 꽤 많기도 하고, 20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삭제하기는 했지만,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고민들은 30대, 40대도 마찬가지로 하는 고민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삶의 고민이라는 것은 프롤로그와 1장에서도 언급했지만, 어느 한 순간 한 순간으로 끝나고 매듭지어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살면서 지속적으로 조금씩 형태를 바꾸어가며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5. 소중한 지인 분들이 해주신 소중한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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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화권인 우리 사회에서 20대는 남성의 경우 갓을 쓰는 나이인 약관弱冠, 여성은 꽃다운 나이인 방년芳年으로 불린다. 10대에서 20대로 숫자가 바뀌었을 뿐이지만 어른으로 취급받으면서 젊음의 꽃도 활짝 피는 시기라는 의미일 것이다. 화려한 수사로 펄펄 끓는그 생명력이 표현되는 20대. 하지만 그 뒤안길엔 인생의 좌표를 찾아 헤매는 불면의 밤과 이상과 현실의 괴리 앞에 좌절하고 방황하는 숱한 순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장기 군사독재 체제의 끝자락을 10대 후반으로 보낸 다음 신군부의 쿠데타를 20대 초반에 맞은 나의 삶은 불우한 시대적 배경 아래서 더욱 짙은 고민의 나날이었다. 철벽같은 현실 앞에 저항하며 삶의 진로를 모색해간 과정. 뒤돌아보니 정말 힘겹고 적지 않은 방황을 하며 고뇌의 땀이 송골송골 맺히던, 격동의 시기였다.
상황은 크게 변했지만 요즘 20대들을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들이 겪고 있는 삶의 무게도 만만치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온갖 사교육을 받아가며 사회에 나오기 위한 ‘임전무퇴’의 준비를 하지만 정작 이들 앞엔 꽁꽁 얼어붙은 취업문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더구나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스펙 쌓기’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어느 시대든 20대는 인생의 방향이 정해진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에 오는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그런 만큼 20대에게 단순히 “어른 같이 행동하라”든가 “무조건 열심히 하라”든가 하는 말은 무의미하다. 희망과 고뇌 사이에서 헤매는 그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손길이 필요하다. 20대는 원래 서툴러 수시로 넘어졌다 일어서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말고 뚜벅뚜벅 앞을 향해 걸어 나가라고 다독거리며 조언하면 된다.
멘토링과 커리어 컨설팅 전문가인 고영혁 님이 쓴 이 책은 그런 의미에 아주 충실한 책이다. 저자 본인 스스로 말하듯 ‘갈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인 만큼 거기에 묻어있는 방황과 고뇌의 흔적들이 20대들에게 삶의 이정표와 안내서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20대는 일관성보다는 조각조각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30대, 40대가 되면 이 조각들이 한데 모여 좋은 빛깔의 ‘모자이크 삶’을 이루어 낸다. 그 여정에 큰 도움이 될 이 책을 추천해드린다.
최남수 _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고영혁 저자를 처음 만났을 때 범상치 않은 외모와 엘리트라는 스펙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자신의 체험과 고민을 기반으로 가슴으로부터 쓴 책을 읽으며, 스펙과 생산성만 추구하는 산업사회로부터 갑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100세까지 광속의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야만 되는 이 시대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다.
고우성 _ 북포럼 & 청소년멘토링 지식PD 고우성
힘들어서 울기도 했고, 해도 해도 안 되서 울기도 했다. 20대에 방황하고 힘들 때 좋은 단체에서 친형과 같은 영혁이 형을 만났다. 항상 우리들에게 개척정신의 열정과 함께 우리들의 든든한 방패막이자 고민상담자였다. 그 형의 책은 분명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삶의 나침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희정 _ 『내 꿈에 국경은 없다』, 『박희정의 마음스펙』 저자
치열한 세상에서 유쾌하게 살아남기, 20대 직장인인 내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다. 긴 사회생활 속에 밑바탕을 만들어가는 지금의 내게, 자신을 알기 위해 여러 가지 상황에 노출시켜 나 스스로의 반응을 살펴보라는 저자의 충고가 큰 도움이 되었다.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 고마운 책이다.
김현진(@Russa) _ 제일기획 하이브리드 파트
6. 목차 (각 챕터별로 다루는 내용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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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20대, 사춘기 아닌 사춘기
Chapter 01. 20대, 무엇이 문제인가?
20대가 되면 달력에서 있는지도 몰랐던 ‘성인의 날’이라는 것이 갑자기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리고 이제 어른으로서 대우받기를 원하거나 어른으로서 책임을 떠맡게 된다. 정말 20대가 되면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정될까?
01. 20대는 정말 어른인가요?
02.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되나요?
[이런 일도] 영문학과 졸업생에게 맞는 커리어?
Chapter 02. 대학만 나오면 끝? 평생 학생의 의미
2009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82%가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한다. 세계최고 수준의 진학률이며, 대학이 인생의 필수코스이자 대학만 나오면 많은 것들이 해결된다는 인식의 결과물이다. 대학은 선택할 수 있는 길들 중 하나의 출발점일 뿐이기 때문에 평생 학생이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학생활, 사회에서의 학력의 의미, 계속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찾는 방법을 살펴보자.
01. 대학생활을 어떻게 즐겨야 하나요?
02. 학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을까 두려워요
03. 도대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04. 대학은 필수조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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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3.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진로
대학을 졸업할 무렵, 아니 최근에는 대학에 들어가기 전부터 고민하는 것이 바로 진로 문제다. 공부한 것에 맞는 직장을 다녀야 하는 것인지, 어떤 직장이 좋은 직장인지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직장에서 2~3년 정도 일하고 나면 이직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이력서라는 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 다시 한 번 머리를 쥐어뜯게 된다. 여기서 함께 고민해 보자.
01. 꼭 일을 해야 하나요?
02. 전공과 다른 진로를 가고 싶어요
03. 어떤 직장이 좋은 직장일까요?
04. 재직과 이직 사이의 줄다리기는 어떻게 하나요?
05. 전직하는 것이 두려워요
06. 책상 서랍에 항상 사직서를 준비하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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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4. 돈! 없어도 고민, 있어도 고민
물물교환 사회가 아니라면 어느 사회에서든지 돈이 존재하고 돈이 없으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누릴 수 없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대한 고민의 중심에는 돈이 있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얼마나, 언제까지 돈을 벌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써야할까? 내 몸값인 연봉을 협상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돈과 행복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함께해보자.
01. 어떻게, 얼마나, 언제까지 벌어야 할까요?
02.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 수 있을까요?
03. 연봉은 나의 상품가치일까요?
04. 많이 벌면 그만큼 행복해질까요?
[이런 일도] 116% 연봉 상승 스토리
Chapter 05. 쉽지만 어려운 관계
혼자서 무인도에 살지 않는 한 우리는 많은 관계를 맺어가며 그 안에서 생활하게 된다. 우리 삶의 고민 중 상당수는 이 관계에서 비롯된다. 친구와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할까?
01. 나는 친구에게, 친구는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02. 회사 안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03. 연애 경험이 없어요
04.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것에 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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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6. 지나온 시간, 현재의 시간, 앞으로의 시간
시간은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의도적으로 무시하든 항상 우리 삶의 기반에서 흐르고 있다. 지금까지 보낸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선순위의 문제와 같이 현재의 시간을 관리하는 핵심적인 이슈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진정한 ‘나잇값’을 만들어갈지 생각해보자.
01.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02.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어요
03. 할 일은 많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04. 나잇값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이런 일도] 제약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Chapter 07. 자신에 대해 알아가기
우리 삶의 고민은 결국 자신에 대한 고민과 남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나누어진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조차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커지고 관계에 있어서도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01. 나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02.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03. 어떤 것에 중심을 두고 살아야 할까요?
04.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일까요?
05. 롤모델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이런 일도] 어느 ‘애매한’ 전문가의 생각
Chapter 08. 즐기면서 산다는 것
우리 인생의 목적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그 목적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루어나가며 살아가는 과정이 고되고 힘들기만 하다면 과연 행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심지어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불분명한 채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고 있다면? 여기서는 삶 자체를 즐기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01. 아등바등 사는 것 같아 힘들어요
02. 소중한 삶을 즐기고 싶어요
[이런 일도] 자살, 우울증, 그리고 삶
Epilogue 자신만의 큰 바위 얼굴을 찾아서
7. 출판사 공식 책 소개와 리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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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망설이고 방황하는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는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소셜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20대에 주로 하는 고민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교를 두 번 들어가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이런 저자가 20대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공부, 진로, 돈, 관계, 시간, 자아실현 등 그들의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해준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로 단순히 희망만 전하며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며 눈앞에 있는 벽을 스스로 넘기 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정말 인생의 모든 것은 20대에 결정될까?갈림길에 선 20대를 위한 고민 해결 멘토링
20대가 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진다. 그리고 20대에게 준비하라는 것도 많다. 하지만 20대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만 많은데 주변에서 요구하는 것도 많다. 이는 비단 20대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어도 40대가 되어도 20대의 고민들, 인간관계, 돈, 일 등 고민하는 것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20대일 것이다. 이런 고민의 시초가 되는 20대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멘토링을 해준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사춘기
저자는 본인 스스로 자신은 ‘갈 지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라고 한다. 첫 번째 대학교를 4학년 1학기까지 다닌 후 다시 수능시험을 보고 새내기로 다른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리고 남들은 어렵게 입사한다는 대기업에 잘 다니다가 퇴사한 후 지금 현재 커리어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삶에서 약간 벗어난 듯이 보이는 저자의 과거 덕분에 상담 또는 조언을 할 때 더욱 현실감 있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누구보다 20대는 고민이 많고 방황하는 시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20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 함께 공감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조금 더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이 했던 방황과 고민을 정리하여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청춘들이 조금은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만이 아닌 커리어 컨설턴트 활동과 소셜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고민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0대는 고민하는 시기
저자는 “20대의 고민에 대한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요”라는 화두를 소셜커뮤니티에 던졌다. 20대는 물론이고 30~50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해주었고 저자 본인이 했던 고민들을 종합해보니 “책임감, 공부, 진로, 취업, 경제력, 인간관계, 연애, 시간관리, 자아실현, 롤모델, 이상과 현실의 괴리” 등으로 나누어졌다. 이 화두들에 대해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며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와 같은 방황과 고뇌를 하고 있는 많은 20대에게 정형화된 매뉴얼이 아니라,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더욱 현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평생 고민하는 것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스스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저자 소개
고영혁
다닌 대학교와 회사 이름만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정작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나면 “대체 왜 그랬어요?”라는 질문을 한 번은 하게 되는 묘한 갈之 자 커리어의 소유자다. 한성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쩔쩔매다가 4학년 1학기 때 자퇴, 수학능력시험을 다시 봐서 연세대학교에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하여 경제학, 응용통계학, 경영학을 전공하며 상경대를 수석 졸업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와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일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게임을 사업으로 만드는 일을 하며 NHN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강남 카페에서 한눈에 반한 여인을 인생 처음으로 헌팅하여 3개월 만에 결혼하고, 팀장으로 잘 다니던 회사를 나와서 인지과학 석사 과정을 밟다가 이베이 지마켓eBay Gmarket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신규 사업을 만들었다.
다채로운 인생경험을 통한 개똥철학을 바탕으로, 현재는 서치펌 HR맨파워그룹에서 커리어 컨설팅, 리크루팅(헤드헌팅)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자기관리, 개인브랜딩 외에도 콘텐츠 비즈니스와 소셜네트워크의 전문가로서 강의, 집필,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제2차 디지털 전쟁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공저)가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고, 블로그 ‘직장인 로망 공작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생의 모토는 “사람과 사람의 열정과 가치를 연결하여 더 큰 가치를 이루어내고, 티핑포인트를 만들자!”이다.
저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영혁 프로필 페이지
8. 집필 관련 뒷이야기들 (계속 업데이트)
9. FAQ (계속 업데이트) ☞ 질문 피드백에 따라 작성해 나갈 예정
10. 온라인 책 구매 안내
[ 출판일 8/16 기준, 인터넷 서점별 '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 상품구매 페이지 ]
- YES24 - 10,800 원 / 540원 적립
- 인터파크 도서 - 10,200원 / 510원 적립
- 교보문고 인터넷 - 10,800원 / 1,080원 적립
- 알라딘 - 10,800원 / 1,080원 적립
- 리브로 - 10,800원 / 330원 적립
- 반디앤루니스 - 9,000원 / 450원 적립
- G마켓 도서 - 9,000원
- 옥션 도서 - 10,800원
- 도서11번가 - 10,800원
- 영풍문고 인터넷 - 10,800원
※ 정가가 12,000 원인데 출판 당일부터 무조건 할인이 붙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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